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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준비 정보 오늘은 나트랑 여행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나트랑은 베트남에서도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여행지로도 유명한데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유럽쪽에서 인기있었던 여행지인데, 한국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진 여행지입니다. 그럼 나트랑에 필요한 정보들을 하나씩 확인해보겠습니다. 준비목록 베트남 동지갑 구매 베나자 카페 둘러보기 나트랑 숙소위치 선정 트레블 월렛 환전하기 환전 베트남 1000동 => 원화 50원 / 2000동 => 원화 100원 베트남의 화폐단위는 원화보다 커서 헷갈릴 수 있으니 동지갑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베트남에서는 원화보다는 달러를 선호하기때문에, 현지 환전시 필히 달러로 가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은행에서 미리 환전 , 어플로 우대환율 받고 환전하시면 최대 90% 까지도 가능.. 2024. 1. 26.
Abbie_캐나다 워홀을 마치면서 안녕하세요! 캐나다 워홀을 다녀오고나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을 공유하고싶어요!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에 환상도있고, 해외에 살고싶은 마음도 클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엔 그런 마음으로 혼자서 외국에 언제 살아보겠어 하는 마음이었으니까요. 25살, 20대 중반에 혼자 낯선곳에서 살고 적응하고 어울리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영어 공부를 어느정도했고, 회화도 자신있었지만 생각보다 언어장벽도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가장 크게 고려할 점은 세가지 정도인거 같아요 (주관주의 ㅋ) 1. 여유자금 준비 생각보다, 일을 빨리 구한다는 보장이없으니 3개월 정도는 여유 자금이 있어야 마음 편하게 워홀을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2. 영어 공부 꼭! 저는 듣는귀는 빨리 틔이는 편이라, 일상 대화는 금방 할 수있었는데요. 워.. 2024. 1. 26.
[캘거리 워킹홀리데이] +151 Abbie _ 여권분실 ,로우인컴, 먹방 등등 2달간의 근황 마지막글이.. 66일째 되던날 쓴걸보니... 너무 오랜 기간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요근래 바빠진 일상때문도 있찌만... 사실 귀찮아져서 나태해져따...(머쓱타드) ​ 한국에있는 베푸가 내 글을 보면서 출근한다고해서 ㅋㅋㅋㅋㅋㅋㅋ써달라고 써달라고 해서~~~ 써본다^_^ ​ ​ ​ 2월 - February 1. 여권분실 2월 중순에 글을 한번 쓰긴했찌만... 아주아주 biggggg issue 가있었다. 개인적으로. ​ 2월 초.. 은행간답시고 여권을 들고 나오던 날이었따..... 그날 그냥 선물받은 분홍색 파우치에 여권이랑 , 데빗카드 , 현금 $60 정도 ? 내팁들. 이렇게 집에서 들고 나왔는데. 퇴근하고 친구랑 장보러 safe way를 갔따가 신호등이 바뀌어 허겁지겁 뛰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4. 1. 26.
[캘거리 워킹홀리데이] +66 Abbie _ Bagel 가게 일하기, 워홀러의 일상 Bello ~~~~~ :) ​ 지인짜 오랜만에 글쓴다..... 거의 한달 텀으로 글쓰는거 같지만.. 바빠서 어쩔 수 없어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월 초 일 시작하게 되면서 트레이닝도 받고,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하다보니 한달이 그새 슝~ 그래서 이번글은 베이글집에서 "어떤일을 하는지" 에 대해 써보려고 한당. (내가 기억하기 위함도 있음 ㅎ) ​ ​ BAGEL STORE 한국인의 주식은 밥이지만, 캐네디언들에겐 빵이 주식이댜. 우리나라에서는 베이글 맛있는곳을 찾기도 힘들고, 사람들이 즐겨 먹는 빵 종류도 아니당. 근데 내가 처음 여기 일하면서 먹었던 베이글 맛을 아직도 잊지못한댜... 진짜... 너무 소프트하고 맛있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질기고 질긴 식감의 베이글은 잊어야한댜 ​ 우리 .. 2024. 1. 26.
[캘거리 워킹홀리데이 +35] Abbie _ 잡 구하기 성공! 벨로우 ~~~~~~~~~~ :) ​ 오늘은 JOB 구한 과정과 현재 진행중인 상황에대해서 글써보려고 한당 ! 오늘 캘거리온지 35 일째이고 나는 잡을 구했음! 트레이닝 받느라 온몸이 힘들어서 집오면 픽 하고 쓰러져 자고, 레시피외우느라 정신없었음..흙흙. ​ 요즘 캘거리 아니 캐나다 전체가 경기가 좋은건 아니라고 한다. 레주메 돌리면서도 느꼈지만, 하이어링 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했댜...ㅋ...ㅠㅠ.. ​ 그래도 지난번 글에 썼듯이 12월 중순쯤인가 ? 다운타운에 레주메 돌리러 방황하다가 유일하게 hiring 사인이 붙어있는 베이글가게에 드롭 했었는데 무려..2주가 지나 12월 29일에 인터뷰 연락이왔다!!!!!!!!!!! 희희. ( 레주메는 미리미리 돌려놓는게 이득!) ​ 자다 일어나서 연락.. 2024. 1. 26.
[캘거리 워킹홀리데이] Abbie _ Merry Christmas , Banff 여행! , Happy New year :) 벨로우 ~~~~~~~~~~~~~ :) ​ 19일 이후로 글 업뎃을 못했다.. 그거슨... 지난 일주일간... 거의 강행군 스케쥴이였음 ㅋ... 오늘 조금 몰아써보려고 합니댯. ​ Date : 12월24 ~ 12월31일 12월 24일 - 25일 Merry Christmas ! ​ 사실 이 집에 온이후로.. 아줌마를..24일날 처음봤다 ㅋㅋㅋㅋㅋㅋ 여행 끝내고 드.디.어! 돌아오셔서 짧은 인사를 하고 그간의 서로의 안부를 물었당. ​ 생각했던대로, 아줌마는 너무 러블리 하시고 정말 friendly 하셨다. 모든 말 하나하나가 스윗스윗..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파티는 아줌마 아들 두명 , 테넌트 3명 (우리), 예전에 살았던 테넌트언니부부 요렇게해서 파티를 했따!!!!! 진정한 리얼 캐네디언 식사를 즐겨보.. 2024. 1. 26.